[2박3일 강원도 여행]

 

경로: 캔싱턴 플로라 호텔+글램핑-대관령 양떼 목장-숲체험장-안목카페거리-오색 주전골-오색약수 온천

기간: 2016. 6. 4 - 2016. 6. 6

 

캔싱턴 플로라 호텔

 

 

여기 맞나? 싶은곳으로 가다보니

주위 밭으로 둘러싸인 곳에

덩그러니 솟은 건물하나

 

예쁘게 꾸며진 호텔 내부

 

 

 

평창동계올림픽이 있어서인지

1층 로비에서

동계올림픽 관련 전시중

 

 

 

 

 

더블베드와 싱글베드로 구성 된

수페리어 패밀리트윈 룸

 

내부 리모델링 되었다고 들었는데

깨끗했고 바닥이 나무여서 좋았다.

8층과 9층에만 이 룸이 있다고 한다.

 

 

 

욕조가 있어 좋았는데

마개가 꽉 막히지 않고

욕조에 물을 받으면 자꾸 물이 줄어들었다.ㅠ

1박만 하는거라 그냥 넘어가는걸로...

 

 

 

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한

캔싱턴 플로라 호텔.

미로같은 모양

 잘 가꿔진 넓은 정원

 

 

원래 이모습인지

계절이 안 맞은건지

꽃은 없었다.

더 더워지면 산책은 힘들것 같다.

 

 

실내수영장과 연결된 작은 정원

 

 

 

호수쪽으로 넓게 펼쳐진 잔디밭이

오히려 좋았다.

밤이되면 조명이 예쁘게 들어와

산책하기에도 좋다.

 

 

정원과 글램핑장 사이의 개울

 

 

여기서 아이 '쉬'시키는 분 보았음.

보는눈들도 있고

아이들 들어가 물장난도 하던데

그러지 말아요-

 

성수기에만 개장한다는

실외수영장

 

 

Posted by 마마필로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