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. 1. 10. 화요일

 

이렇게 하는거 없이

여유있게 보내도 될까

싶을정도로

느릿느릿한 생활을 하는중이지만

난 이생활이 너무 좋다

내 잠만 좀 줄어들면 좋을텐데

그게 너무 아쉽다ㅠㅠ

 

오늘은 그중에서도

특별한 일 없이

집에 오-래 머물다

먹을거리 살겸

동네산책 하는 것

그게 다였다.

그 오가는 길에

아이가 한눈을 자주 팔아서

시간이 아주 길어진다.

있는 그대로를

많이 보고 느끼길 바란다.

그래서 그 오가는 길이 좋다.

 

[아이가 찍은 사진들]

 

 

 

 

 

 

이곳에와서 한국 아이스크림 섭렵중.

여행지에서 군것질에 관대해지는데

계속 여행도 아닌데

매일 군것질이 늘어난다.

현지 군것질 몇번 실패로

이제 한국제품에 맛들이기 시작함.

 

 

Posted by 마마필로 :